[프라임경제] 대한생명(088350)은 지난 19일 인천광명원(부평구 십정동 소재)을 찾아 시각장애인들과 추석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생명 임직원들은 인천광명원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송편, 산적꼬치 등 추석음식을 만들었으며 세탁기와 진공청소기 등의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9월 한달 간 릴레이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한생명은 지난 19일 인천광명원을 찾아 시각장애인들과 추석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대한생명 박상빈 경인지역본부장은 “비록 앞을 보지는 못하지만 정성을 담아 음식을 만드는 인천광명원 식구들을 보며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생명은 10월9일 한화생명으로 사명통합을 앞두고 9월 한달 간 전국 150여개 봉사팀이 모두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