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는 추석을 맞이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예방점검 차원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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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는 추석을 맞이해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10여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 ||
쌍용차는 행사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은 동절기 대비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점검 및 보충 △와이퍼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브레이크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10여개의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롯데카드로 수리비용 5만원 이상 결제 시 GS모바일 주유권(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고객의 안전한 귀향길과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상태를 점검하는 ‘추석맞이 무상점검’을 마련했다”며 “고향에서 함께 하는 가족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는 정비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