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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추석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25일까지 '롯데마트몰'서 일별 한정으로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9.20 1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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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오는 26일까지 본격적으로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최근 고물가로 인해 높아진 가계부담을 줄이고자, 카드사와 연계해 선물세트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롯데, 신한, KB국민, 우리, 하나SK카드와 연계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20개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오뚜기 캔 종합 9호’를 1만9950원에, ‘엘지 행복 4호’를 1만3930원에 정상가보다 30% 까지 가격을 낮췄다. ‘청정원 L 행복호’를 2만6320원에, ‘아모레 고운 L5호’를 1만9120원에 정상가보다 20% 할인 판매하며, ‘명품 장수 고랭지 사과 세트’를 7만9200원에, ‘명품 천일염 참굴비 2호’를 정상가보다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 BC, 신한, KB국민, 삼성, 하나SK, 외환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며,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경우 구매 금액의 50%에 대해서만 적용했으나, 올해는 구매 금액의 100%로 확대했다.

이밖에 명절 선물세트의 카드 무이자 행사도 강화했다.

일반적으로 30만원 또는 50만원 이상의 가전 상품 등에 적용됐던 6~10개월 카드 무이자 혜택을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명절 선물세트 구매 시에도 제공한다.

특히 무이자 적용 구매 금액을 낮춰 롯데, 신한,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6개월 또는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5일까지 롯데마트 인터넷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는 하루에 한 품목씩 선물세트를 선정해 매장 판매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