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내달 15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모두 32시간에 걸쳐 '좋은 주식 고르기'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는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들이 고객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투자권유를 하기위한 안목을 배양토록 실무 및 사례중심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기업분석, 업종분석 등 종목선정 관련 기초지식 습득 및 종목피킹을 위한 핵심이론, 성공사례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시간은 월, 수,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30분으로 교육비는 정회원사 39만7800원, 준회원사 48만3100원, 일반인 56만8300원이며 석식과 교재를 제공한다.
한편 금융투자교육원은 이후에도 영업종사자의 금융상품 추천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ETF 고르기'과정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며 교육 관련 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