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추석맞이 골프볼 선물세트 선봬

센스는 돋보이고, 받는 사람에겐 각별한 의미 전달

[프라임경제] 골프용품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 HEX 골프볼 선물 세트 2종을 출시한다.

캘러웨이골프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맞이 골프볼 선물세트는 캘러웨이골프의 대표 골프볼인 '헥스 블랙 투어 볼'과 '헥스 크론 볼'을 고급 파우치와 함께 제공하는 것.

캘러웨이골프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듀얼 코어 5피스 골프볼 ‘헥스 블랙 투어 볼 + 파우치’ 세트와 우레탄 커버의 3피스 골프볼 ‘헥스 크롬 볼 + 파우치’ 세트 두 가지 제품을 내놨다.

듀얼 코어 5피스 골프볼은 헥스 블랙 투어 볼은 캘러웨이의 '슈퍼볼 프로젝트' 아래 3년 만에 탄생한 역장으로, 필 미켈슨, 어니 엘스 등 유명 투어 프로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또 헥스 크롬 볼은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우레탄 커버의 3피스 골프볼이다.

두 제품 모두 캘러웨이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육각 딤플'로 만들어져 향상된 비거리 퍼포먼스를 보장하고, 듀라 스핀 커버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귀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고르는 일로 바빠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센스는 돋보이고, 받는 분에게는 각별한 의미까지 전할 수 있는 선물 아이템 찾기로 매번 고민에 빠지곤 한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소비자들의 이런 고민에 공감하며, 받는 분의 품격을 최대한 높이고, 선물하는 분의 부담은 덜어주기 위해 캘러웨이의 대표적인 골프볼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고 이번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한정으로 판매되는 '헥스 블랙 투어 볼 파우치 세트'와 '헥스 크론 볼 파우치 세트'의 권장소비자가는 각각 8만원과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