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19일 부침전용 두부 '부침엔' 5종을 출시하며 가공두부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가공두부 '부침엔' 5종. |
이와 함께 주부들이 용기에서 좀 더 편하게 두부를 빼낼 수 있도록 제품 크기를 줄이고 특수 코팅된 포장재를 적용했다. 제품 뒷면에 칼선을 표시해 균일한 모양으로 쉽게 자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부침엔'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담백한 맛, 카레, 바질&쑥, 짜장, 파프리카 등 5가지의 맛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 250g, 2980원이다.
종가집 이진혁 팀장은 "오는 2013년까지 가공두부 '부침엔' 매출 1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번 브랜드를 통해 두부 사업에 전력해 신선식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