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2016년 브라질 올림픽 골프 코스 설계자로 선정된 길 한스(Gil Hanse)가 아시아 최초로 코스 리노베이션을 맡아 화재가 된 '에머슨골프클럽'(구 중앙컨트리클럽)에서는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회원과 동반자들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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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깃발은?' 이벤트는 클럽하우스 앞20m 높이의 게양대에 매일 걸리는 총 7개의 깃발 컬러에 주목 해야 한다. 에머슨골프클럽 깃발 컬러가 '초록색' 일 때엔, 유기농 채소를 맛 볼 수 있는 '웰빙 먹거리 체험'이, '노란색' 일 때엔, 생일을 맞은 회원과 동반자에게 'The Restaurant' 바우처를 증정한다.
'주황색 깃발' 일 때엔, 여성들만을 위한 달콤 디저트를 제공하고, '연두색 깃발'에 나이스 버디를 기록 하면 맥주 또는 막걸리 무료 이용권, '파란색 깃발' 일 때엔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행운을 잡을 수 있다.
그 외 '보라색 깃발'일 때엔 라이프 스타일 편집 샵인 'A-마켓' 할인과 태극기 게양 때, 홀인원과 이글에 성공하면 더욱 특별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또 다른 이벤트인 '행운의 카드' 이벤트는 하루에 단 하나의 락커에서만 'You are the ONE'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를 찾는 것으로 프론트에 제시하면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무심코 지나쳤던 락커 안을 살펴보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라운딩을 시작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