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는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해 ‘찾아가는’ 채용활동을 확대한다.
LG전자는 19일과 20일 서울 신촌 민들레영토에서 ‘잡 캠프(Job Camp)’를 열고 입사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재 다양한 부문의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 중인 LG전자는 특히 스마트 가전 분야의 연구개발(R&D) 인재와 소프트웨어, 기계 전공 인력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입사지원은 오는 21일 자정까지 LG전자 홈페이지의 ‘인재채용’ 코너에서 하면 된다.
LG전자 채용담당자는 “차별화된 채용활동을 통해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며 “특히 LG전자의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인력을 집중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