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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택센터협회 '컨택비지니스 최적지는 송도'

접근성·미래비전 따져 컨택센터 유치사업 추진계획 마련

조국희 기자 기자  2012.09.19 13: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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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컨택센터협회는 19일 컨택센터 업계 대표 및 임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신사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제 16회 컨택센터 모닝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컨택비지니스의 최적지 송도국제도시’를 주제 삼아 컨택센터의 송도국제도시 입지에 대한 인프라 소개로 시작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종태 과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소개 △2020 미래비전 등 앞으로 나아갈 송도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접근성 △주거환경 △송도학군 △문화 및 편의시설 △송도 공원·녹지 등을 예로 들어 송도의 경쟁력을 발표했다.

김 과장은 발표를 마친 후 “오는 2020년에는 송도가 세계 도시경쟁력 10위로 도약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창출 극대화와 인천도시브랜드 상승에 힘쓰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컨택센터 업계 대표들을 위해 강연자로 나선 카네기 연구소 최염순 대표는 ‘씨익 웃고 쓰윽 하자’라는 주제로 힘든 세상, 어려운 세상 속에서 진정한 승리의 방법을 강연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