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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청년 일자리 창출위한 '박람회' 풍년

19일까지 청년일자리 박람회 진행, 총 427명 청년 채용계획

이혜연 기자 기자  2012.09.19 1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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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시가 18일부터 19일까지 ‘2012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18일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제니엘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2 청년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있으며, 청년들이 올바른 직업선택을 위해 각종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청년들이 폭넓은 직업선택을 위해 미래직업·대안직업 등 창조적 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감·소통의 장으로 꾸며졌으며, 청년 총 42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직업정보관(50개 부스) △채용한마당관(100개 부스) △나눔콘서트관 등 3개관 총 150개 부스로 구성해 진행했다.

박람회는 △SK컴즈 △두산중공업 △(주)빙그레 △메인테크플랜트 △한국에스지에스 △카페베네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프라쥬(일본) △창이국제공항(싱가포르) △메리어트호텔(두바이)  △대만무역센터(대만) 등 해외취업관과 △서울시설관리공단 △서울메트로 △농수산물공사 등이 참가하는 공사·공기업관도 함께 운영해 청년들을 채용한다.

뿐만 아니라 세미나·토크쇼를 통해 유명인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나영석 전 KBS 프로듀서 △가수 션 △청년사회적기업가 강문수 오티비크리에이티브 대표 등이 나와 총 8회를 거쳐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