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가 18일부터 19일까지 ‘2012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18일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제니엘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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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2 청년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있으며, 청년들이 올바른 직업선택을 위해 각종 부스를 마련했다. | ||
또한 △미래직업정보관(50개 부스) △채용한마당관(100개 부스) △나눔콘서트관 등 3개관 총 150개 부스로 구성해 진행했다.
박람회는 △SK컴즈 △두산중공업 △(주)빙그레 △메인테크플랜트 △한국에스지에스 △카페베네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프라쥬(일본) △창이국제공항(싱가포르) △메리어트호텔(두바이) △대만무역센터(대만) 등 해외취업관과 △서울시설관리공단 △서울메트로 △농수산물공사 등이 참가하는 공사·공기업관도 함께 운영해 청년들을 채용한다.
뿐만 아니라 세미나·토크쇼를 통해 유명인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나영석 전 KBS 프로듀서 △가수 션 △청년사회적기업가 강문수 오티비크리에이티브 대표 등이 나와 총 8회를 거쳐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