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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스전자 '2012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유닉스·필립스 제치고 이미용 헤어가전 브랜드 부문 1위 선정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9.19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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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조아스전자가 전기면도기 시장에 이어 이·미용기기 시장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생활가전기업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는 ‘2012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서 여성 소비자가 뽑은 이미용 헤어·가전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 회원들과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에 의해 선정됐다.

이미용 헤어·가전 부문은 최상 서비스와 품질을 갖춘 브랜드 설문 결과 조아스전자가 35.0%를 차지해 유닉스, 필립스, 비달사순 등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대상으로 확정됐다. 

특히 조아스전자는 다국적 브랜드인 필립스(18.4%), 비달사순(12.4%)과 2배 이상 격차를 보였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조아스전자는 국내 유일의 전기면도기 제조기업. 현재 30여종의 이·미용 헤어 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유아 전용 이발기와 여성 전용 제모기를 출시하는 등 여성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