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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폐수종말처리장서 작업하던 인부 2명 쓰러져

신정남 기자 기자  2012.09.19 10: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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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8일 오후 5시41분께 전남 영광군 대마면 대마산단 폐수종말처리장에서 김모(45)씨 등 2명이 작업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씨 등은 발견 당시 의식이 혼미했고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영광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 등이 폐수종말처리장에서 방수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