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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고객의 문화생활까지 책임집니다"

문화혜택 온라인 서비스 ‘버킷트리’ 시행 후 웹진 방문객 급증

이지숙 기자 기자  2012.09.18 17: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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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ING생명의 온라인 복합문화 서비스인 ‘버킷트리’가 인기를 끌며 웹진 방문객수가 급증하고 있다.

ING생명은 웹진 ‘with ING’에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복합문화 서비스 ‘버킷트리(Bucket Tree)’를 제공하면서 방문객수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 분기에 비해 약 13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실속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강해지며 ING생명의 ‘버킷트리’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버킷트리’는 영화, 전시, 연극 관람 등 문화 행사 체험 기회와 할인쿠폰 제공은 물론 문화강좌 수강, 무료 도서 구입과 가족사진 촬영 기회 등 문화생활 전반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고객 서비스이다.

ING생명은 ‘버킷트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방문 증가는 보험 가입 후 부가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실속을 중시하고 발품과 정보력을 활용해 부가 혜택을 얻고자 하는 30, 40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버킷트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체험한 뒤 후기 게시판에는 30, 40대 주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평소 주부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접하기 어려운 셀프 스타일링 클래스,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등 문화 클래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ING생명 고객마케팅전략부서 유민석 차장은 “최근 실속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보험의 보장 외 온ㆍ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를 꼼꼼하게 찾아보고 이용한다”며 “버킷트리 또한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