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방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19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 ‘락앤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바자회’를 개최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교육 및 생활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밀폐용기, 머그컵, 조리도구와 같은 주방생활용품부터 바스켓, 휴지통, 리빙박스 등 수납∙정리 용품까지 다양한 락앤락 제품이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19일부터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 본점을 비롯하여 동대문점, 신대방점, 그리고 의정부 신곡점 4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락앤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바자회’에서는 실생활에 밀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자회가 시작되는 날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에서는 락앤락 써포터즈 주부회원 15명이 활동천사로 참여해 재활용품 기증과 함께 판매 봉사활동에 나선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온난화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는 네팔 서부지역의 기후난민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에코머그컵 3000개를 기증, 해당 수익금 전액을 기후난민 자립 프로그램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를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