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월에 전국에서 분양 7418가구(재개발·재건축·지역조합 조합원분 2517가구 포함)의 아파트가 공급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1월의 1만1420가구보다 35.0% 감소한 것이도, 지난해 같은기간의 1만9883가구보다 62.7%가 감소한 물량이다.
기관별로는 한국주택협회 회원사가 7125가구,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가 293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공사는 공급계획이 없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485가구 대구 2420가구, 충남 720가구, 울산 643가구, 기타지역이 150가구로 수도권은 1월의 6615가구보다 47.3%가 감소했고, 지방은 1월의 4805가구보다 18.1%가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가 679가구(9.1%), 60㎡초과~85㎡이하가 2009가구(27.1%), 85㎡초과 주택이 4730가구(63.8%)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물량의 36.2%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