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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서울시청 男 사이클 팀에 525d 협찬

운영차량으로 무상 제공…"다양한 스포츠와 협업 이어나가"

노병우 기자 기자  2012.09.17 18: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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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코리아는 서울시청 남자 사이클 팀의 성공적인 대화 참가 및 우수한 성적을 응원하기 위해 훈련차량으로 사용할 ‘BMW 525d x드라이브(Drive) 투어링 모델’을 공식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BMW는 사이클 팀의 좋은 성적을 위해 훈련차량으로 525d를 협찬했다.
지난 2002년 창단된 서울시청 남자 사이클 팀은 △장선재 △조호성 △박성백 등 다수 국가대표선수를 육성해낸 국내 사이클 실업팀이다. BMW는 선수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한 팀 운영차량으로 자사 ‘BMW 525d x드라이브 투어링 모델’ 차량(1대)을 연말까지 무상 제공한다.

BMW 5시리즈 투어링은 △효율성 △실용성 △스포티함 △우아함 등을 갖춘 모델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자사만의 주행 역학성이 효율성과 결합돼 다이내믹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된 모델 투어링은 2.0ℓ 직렬 4기통 트윈파워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4000rpm에서 218마력의 성능을 내며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아울러 M 퍼포먼스 패키지를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 또 비즈니스 세단의 벤치마크가 되고 있는 520d 투어링 모델도 10월 중 출시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대한민국 사이클을 대표하는 서울시청 사이클 팀이 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어느 한 종목에 국한되지 않는 역동적인 스포츠와의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