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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본고장서 홍보대사 신지애, LPGA 우승

로고 노출로 홍보효과 얻어…브랜드 가치 향상에 주력

노병우 기자 기자  2012.09.17 18: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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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규어코리아는 자사 홍보대사 신지애(24·미래에셋) 선수가 17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버풀 링크스에서 끝난 LPGA 마지막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정상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재규어는 홍보대사 신지애 선수의 2연승 달성으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지난주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연승을 달성한 것으로, 신 선수의 완벽한 재기를 뜻해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경기 중 재규어 로고가 새겨진 신 선수의 캐디백이 언론에 다수 노출돼 홍보효과를 톡톡히 얻어냈다.

신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규어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공을 세우고 있다.

특히 올 초 신 선수는 재규어에서 주최한 골프클리닉에 참석해 고객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고객과 함께하는 홍보대사로 업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향후에도 재규어는 공식 스폰서로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후원을 통해 신 선수가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