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스마트 기기 보급 확산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용 고객 수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유진투자증권(001200·대표 유창수)은 17일 자체 개발한 Smart 챔피언 MTS를 개설, 이용 고객 확보에 나섰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Smart 챔피언 MTS'는 주식, 선물옵션뿐 아니라 주식워런트증권(ELW), 상장지수펀드(ETF) 매매는 물론 퀵주문, 호가주문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매매 기능과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연동되는 관심종목은 원터치로 주문이 가능하며 보유종목과 주요지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타일형보기까지 지원한다. 특히 동시에 비교분석이 가능한 종합차트와 HTS 수준의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설정 기능, 슬라이드 네비게이션 등 사전에 조사한 고객 설문을 바탕으로 편의성을 고려한 여러 가지 기능을 적극 반영했다.
이 증권사는 MTS 오픈을 기념해 'Smart 챔피언'으로 매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브라우니 인형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MTS, HTS, WTS 등 모든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1년간 면제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주식, 선물옵션 거래 모두 해당되며, 은행 연계 신규, 휴면 고객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박찬형 리테일영업본부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매매 기능과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Smart 챔피언과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증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www.eugenefn.com)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