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생명(이하 농협생명)이 출범 200일을 맞아 대ㆍ내외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
농협생명은 지난 14일 오전 사내 회의실에서 ‘소통하는 직장’을 주제로 나동민 대표와 직원대표 26명이 대화를 나눴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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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출범 200일을 맞이하는 NH농협생명은 직원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대ㆍ내외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
이 날 행사에는 본사와 지역총국 등 다양한 직급의 대표직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ㆍ축협과의 상생 발전방향 △상품과 영업경쟁력 강화 △조직문화 안정화 및 소통하는 사내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CEO에게 바라는 점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토론이 이뤄졌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는 “사업구조개편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수행한 NH농협생명 직원들의 저력은 우리의 밝은 미래를 가능케 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대ㆍ내외 소통을 더욱 강화해 NH농협생명의 무안한 가능성을 현실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