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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출범 200일 맞아 '대화의 장' 마련

나동민 대표 '소통하는 직장' 주제로 직원 26명과 대화시간 가져

이지숙 기자 기자  2012.09.17 14: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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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생명(이하 농협생명)이 출범 200일을 맞아 대ㆍ내외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

농협생명은 지난 14일 오전 사내 회의실에서 ‘소통하는 직장’을 주제로 나동민 대표와 직원대표 26명이 대화를 나눴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출범 200일을 맞이하는 NH농협생명은 직원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대ㆍ내외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직원과의 대화는 9월17일 출범 200일을 맞이하는 NH농협생명이 민영보험사로의 새로 시작하며 초기 안정화 과정 속에서 실무 직원들이 느끼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본사와 지역총국 등 다양한 직급의 대표직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ㆍ축협과의 상생 발전방향 △상품과 영업경쟁력 강화 △조직문화 안정화 및 소통하는 사내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CEO에게 바라는 점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토론이 이뤄졌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는 “사업구조개편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수행한 NH농협생명 직원들의 저력은 우리의 밝은 미래를 가능케 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대ㆍ내외 소통을 더욱 강화해 NH농협생명의 무안한 가능성을 현실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