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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스마트폰 앱 통한 즉시 환전 서비스

임혜현 기자 기자  2012.09.17 0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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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시중은행 최초로 은행창구가 아닌 스마트폰에서 바로 환전할 수 있는 '외환스마트환율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17일부터 제공한다. 

이 앱은 외환은행 고객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회원 가입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이 앱을 사용하면, 외환은행에서 고시하고 있는 실시간 42개국 환율정보를 바탕으로 즉시 환전이 가능해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외환은행은 우선 한국어와 영어 등 2개 국어로 서비스를 실시한뒤 11월까지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등 총 10개 국어로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