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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 추석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감찰 나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 점검 실시,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

김성태 기자 기자  2012.09.14 16: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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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공직사회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 감찰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13일 공직기강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명절전후로 지역본부 및 도내 18개 지사에 대한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을 위해 4개조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출퇴근 중식시간 미준수 및 무단이석 등의 복무기강 위반행위와 ▴공직기강확립 교육 실시 여부, ▴화재 예방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물 안전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수수행위 ▴고용자산의 사적사용 등 5대 임직원 행동강령 분야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김행윤 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을 생활화 해야한다”며 깨끗한 공직문화 풍토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