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포테이토스틱 도넛' 등 가을 신제품 출시

감자·호두 넣은 제품뿐 아니라 인기도넛 리뉴얼해 선보여

[프라임경제] 던킨도너츠가 오는 15일 가을시즌을 맞아 신제품 도넛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포테이토스틱'.

신제품 '포테이토스틱'은 작은 크기의 감자 도넛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이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5개 3500원.

지난 7월 출시된 인기 도넛 '몽키바나나' 도넛의 리뉴얼 제품도 2종이 출시된다. 진한 치즈 맛이 어우러진 '치즈몽키바나나' 도넛과 향긋한 모카향이 더해진 '모카몽키바나나' 도넛이다. 가격은 개당 700원.
 
이와 함께 호두의 고소함을 담은 '촉촉한 호두 크럼블'(1400원)도 선보인다. 미니도넛으로 구성돼 기차모양 패키지에 담을 수 있는 '던키즈 기차여행' 팩도 6개팩(3600원)과 8개팩(5000원)도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