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시트로엥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귀향길 차량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자사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시트로엥 DS3’와 함께 이번 추석을 보내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5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추석 연휴기간 ‘시트로엥 DS3’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승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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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엥은 추석을 맞아 사연을 통한 이벤트 추첨으로 고객들에게 귀향길 차량 지원을 한다. | ||
시트로엥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까지 장거리를 왕복해야 하는 귀향족들이 DS3의 놀라운 연비효율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승으로 제공되는 ‘시트로엥 DS3’는 20.2㎞/ℓ(1.4 e-HDi 기준)의 연비로 올해 공인연비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 시장에 출시된 212개 모델 중 최고 연비효율(복합연비 기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