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지난 12일 영천시(시장 김영석)와 미니사과 공급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농산물 사용으로 제품 품질을 높이고, 지역 농가는 안정된 수익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파리바게뜨는 영천시로부터 공급받는 미니사과를, 가을 한정판 케이크 '가을엔 사과요거트' 케이크의 데코레이션으로 한 개를 통째로 얹고 있다. 영천 미니사과 '알프스 오토메'는 보통사과의 7분의 1정도 크기지만, 비타민과 과당, 포도당 함량이 일반 사과보다 훨씬 높다.
파리바게뜨가 지난 12일 영천시와 미니사과 공급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SPC 구매본부 김수환 차장, SPC구매본부 김득수 상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정재식 소장,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이구찬 지부장(좌측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