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올해 FPS 장르의 새로운 게임인 ‘테이크다운: 더 퍼스트 미션’(이하 테이크다운)을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테이크다운’은 국내 시장에서 최초로 FPS 게임을 대중화 시켰던 ‘레인보우식스:테이크다운’을 개발한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박현규)의 후속작으로, 90년대 PC방을 장악한 역량을 바탕으로 FPS 게임에 한 획을 그을 전망이다.
한빛소프트는 ‘테이크다운’의 서비스를 통해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헬게이트: 런던’과 비보이 댄스게임 ‘그루브파티’에 이어 탄탄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현재 한빛온에서 서비스 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네오스팀’ ‘팡야’ ‘신야구’ ‘모크’ 등 MMORPG와 스포츠, 캐주얼 게임에 FPS를 추가하여 전 장르를 구축하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테이크다운'의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원 추가와 함께 폭넓은 유저층 확보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들로 글로벌 거점확보와 국내 수익구조의 다변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조만간 ‘테이크다운’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비공개 테스트 등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