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VoLTE 업그레이드 고객 '10만 돌파'

갤럭시S3 이달 중 업그레이드, 올해 VoLTE 단말기 7종 계획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초 VoLTE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3일 VoLTE 서비스 ‘知音(지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고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032640)가 VoLTE 서비스 ‘知音(지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고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1일부터 LG전자 옵티머스 LTE2 이용 고객이 고객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VoLTE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3도 이달 중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Vo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올해 총 7종의 VoLTE 단말기를 선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