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한가위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10월1일까지 ‘쉐비 케어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한국GM은 추석 연휴에 앞서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쉐보레 전국 서비스센터, 바로 및 지정 서비스 등 총 445개소에서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자사 서비스 네트워크 입고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한국GM은 △엔진오일 및 필터 △점화플러그와 케이블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 △전구 점등 상태 등 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 특수 장비를 이용한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용 블랙박스 35% 특별 할인 행사도 동시에 펼친다. 아울러 롯데 오토카드로 결제할 경우 GS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GM은 오는 28일부터 10월1일까지 4일 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한국GM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4곳에서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예방 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 또는 보충해 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