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지정업소를 인근 여수, 광양지역까지 확대해 상생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내년 4월에 열리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인근시의 우수한 숙박시설, 모범 음식점, 쇼핑 판매업소를 공식지정업소로 선정해 인접시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하기로 했다.
신청대상은 최근 2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법규 위반사항이 없는 숙박, 음식, 쇼핑업소로 특히, 음식점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순천시 홈페이지(www.sc,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이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박람회지원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현장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이후 최종 선정 발표될 공식지정업소에 대해서는 지정현판과 공공요금 지원, 쓰레기봉투 지원, 홍보마케팅지원 등의 혜택이 주워진다.
기타 자세한 신청방법은 박람회지원과 (061-749-446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