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온라인으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할 때 수수료를 내지 않는 'ETF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신한금융투자 '적립식 상품' 또는 '명품IRP'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무료 수수료 적용 기간을 내년 3월까지 3개월 더 연장하는 혜택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증권사 박래경 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저비용으로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ETF에 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관심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