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구역 새 의장에 이용재 도의원

[프라임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제54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제6대 의장에 이용재 전남도의원(광양.사진)을 선출했다.

또 제8대 조합회의 부의장에는 황종원 경남도의원(하동)이 조합회의 위원으로 만장일치 선출됐다.

이용재 위원은 광양상공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제9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경제문화관광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이용재 의장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이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일류 경제자유구역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