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친환경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농협과 사단법인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가 손을 맞잡았다.
농협은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와 함께 오는 20일 경기 양평 그린토피아에서 ‘친환경농산물 우수산지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농협e쇼핑에서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200명 추첨)으로 한 이번 행사는 배수확체험·고구마캐기·쨈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동반 3인까지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출발장소는 신청시 지정한 수도권 농협 하나로클럽 5개 매장이다.
이번 행사를 맡고 있는 농협중앙회 회원경제지원부 권만회 부장은 “친환경농산물은 단순히 우리 몸에 좋은 먹거리가 아니라 지속적인 섭취로 우리의 몸을 치유해주는 힐링푸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