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증권(016610·대표 고원종)은 12일부터 14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48회'와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49회',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50회' 등 ELS 3종을 판매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 제949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775%(연 9.30%)를 제공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 제950회'는 현대차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와 만기평가가격(만기평가일 종가의 3일 산술평균)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4.0%의 수익이 있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도 투자기간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42.0%의 수익이 지급되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