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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특집] 예스콘CS, 운전전문 '잡포털' 오픈 예정

수행운전 8년 노하우 인정 추천업체 계속증가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9.11 09: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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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예스콘은 전국지사망을 갖춘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예스콘이 아웃소싱 업무를 서비스별 전문적인 역량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아웃소싱 인프라구축과 함께 핵심인력 사용으로 선택과 집중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 향상과 고부가 가치창출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다.

   
수행운전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예스콘CS는 고객사만 해도 20개 이상이 된다.
전국 11개의 지사망을 갖추고 있는 예스콘의 주력사업 분야는 △케터링 △수행운전 △호텔관리 △민간위탁 △유통 △판촉 △시설관리 △생산공정 △콜센터 △헤드헌팅 △경비 △미화 △장·단기 인재파견 등 종합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종합아웃소싱 서비스 중 예스콘CS(대표 이영래)는 케터링과 수행운전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수행운전은 특히 금융권에서 인정받고 있다. 예스콘CS가 수행운전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은 특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수행기사를 채용할 때 검증된 사람을 뽑고 있다. 물론 어느 회사이든지 인재 채용 시 신중하겠지만 이 대표는 고객사나 다른 업체의 소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대표는 "운전 아웃소싱만 8년을 해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노하우가 많이 쌓여 있어 거래처만 해도 20개 이상이 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수행기사에 대한 소개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인재를 채용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내면적인 인성과 운전기술이다. 내면적인 인성은 고객을 안전하게 모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운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말한다. 운전기술은 하루 종일 임원들을 태우고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차분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예스콘CS만의 강점은 자체 질문사항과 담당자가 직접 테스트 하는 것이다. 이는 운전을 할 때 △두 손으로 하는지 △자기 관리는 잘 하고 있는지 △운전 습관은 어떠한지 등 운전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을 판단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예스콘CS는 정보화 시대에 맞춰 HR서비스 산업에 맞도록 자체 ERP를 개발해 차별화된 채용시스템, 고객과의 양자 간 협업 업무시스템 등 다양한 HR솔루션을 구축해 실행하고 있다.

이런 예스콘CS의 사업목표는 이익창출이 아닌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이익을 생각하고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경영혁신 및 가치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상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예스콘CS는 올바른 자세와 가치관으로 고객을 생각하고 개인의 창의와 개성을 존중해 훌륭한 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대표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지만 일단은 수행기사 분야에 대해서 먼저 최고가 되고 싶다"며 "아직 초기 단계라 아직 미미하지만 선택과 집중에서 본다면 운전이 먼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운전 아웃소싱은 무궁한 발전 요소를 가지고 있다"며 "지난해 '운전 잡포털'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지만 여러 가지 불확실 때문에 미뤘지만 조만간 곧 오픈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