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빕스, 김수현이 반한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불고기소스로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 기대

조민경 기자 기자  2012.09.11 09:00: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빕스(VIPS)가 신메뉴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수현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만든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
빕스는 "이번 신메뉴는 평소 불고기를 좋아해 불고기 스테이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빕스 광고모델 김수현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선보인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는 엄선된 등심 부위를 골라 불고기 소스에 마리네이드(스에이크를 소스에 재워 육질을 연하게 만듦)해 구워낸 메뉴다. 파채와 당근, 무, 피클, 버섯 등을 함께 즐기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격은 3만8800원.

빕스 관계자는 "신메뉴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불고기 소스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빕스는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주문 고객에게 '김수현 엽서집'을 증정한다.

또 '신메뉴 런칭쇼'도 진행한다. 오는 11일 여의도CGV에서 박경림 사회로 진행되는 '빕스 스테이크&토크쇼'에서는 빕스 광고모델 김수현이 직접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를 소개하고 마스터셰프 코리아 우승자 김승민이 시연쇼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