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동제약(009290)이 태풍 볼라벤과 연이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에 팔을 걷었다.
광동제약은 최근 임직원 110여명이 △서울 △경기 △인천 △경상도 △충청도 △호남 등 전국 10개 지역의 수재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를 돕고 자사 제품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수해지역을 찾아 비닐하우스 복구, 벼이삭 세우기 등 피해복구를 도왔다. |
특히 피해가 심했던 전남 나주, 경남 창원, 경북 상주 지역에서는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침수 지역 복구와 정리를 도왔다. 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무료급식소, 주간보호센터 등 각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동제약 직원들은 현장에서 자사 피로회복 드링크 V7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