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인터랙티브, 스마트폰으로 재테크가 가능한 '나인스애드' 선봬

광고·재태크·기부까지 가능한 차세대 광고 솔루션

[프라임경제] 온라인광고 전문기업 네오인터랙티브(대표 김성우)는 모바일 리워드 앱인 '나인스애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앱은 사용자가 회원으로 등록하면 사용자의 연령이나 성별에 어울리는 광고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고, 광고주는 광고 노출시간에 비례해 이용자에게 광고 단가의 20%를 지급한다.

기존 광고관련 앱은 시청 후 퀴즈를 풀거나, 개인의 신상정보를 요구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이를 귀찮아하거나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한 사용자에게 외면받았다.

하지만 '나인스애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화면잠금'을 해제하는 순간부터 즉시 사용자에게 광고가 노출되고, 노출된 해당 광고의 포인트가 지속적으로 적립되며,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이나 기프티쇼로 교환이 가능하며,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수도 있다. 현재 나인스애드는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협약해 적립금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

네오인터랙티브는 안드로이드용 돈버는 앱, '나인스애드'를 출시했다.

네오인터랙티브의 김성우 대표는 "나인스앱을 통해 광고주는 정확한 고객층을 공략해 광고 효과 상승과 비용절감이 가능하고,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은 기부금을 받을 수 있어, 광고효과와 재테크 그리고 나눔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사회적 앱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 앱은 안드로이드 전용 앱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24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인스애드 홈페이지(nintha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