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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행복한 빵차' 전국 구석구석 소외계층 찾아갑니다

푸드뱅크와 'SPC 행복한 빵 나눔 차' 공동운영 협약 체결

조민경 기자 기자  2012.09.10 16: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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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푸드뱅크와 손잡고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삼립식품, 샤니 빵을 싣고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SPC 행복한 빵 나눔 차'를 운영한다.
 
SPC그룹은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SPC 행복한 빵 나눔 차'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SPC그룹 조상호 총괄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SPC 행복한 빵 나눔 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앞으로 'SPC 행복한 빵 나눔 차'를 통해 매일 하루 평균 1000개씩 연간 25만개의 빵을 전국 사회복지 시설과 농어촌 소외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SPC그룹 해피봉사단 관계자는 "'SPC 행복한 빵 나눔 차'는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을 찾아가 맛있는 빵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지금까지 도움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전국 구석구석까지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