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시네마 전남 여수관이 여수시민을 위해 '영화의 날'을 운영키로 하고 매주 화요일에는 5000원만 받고 상영한다고 밝혔다.
평일 요금은 성인 기준 8000원(청소년 7000원)이어서 매주 화요일에는 3000원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시행은 11일부터이며 연중 매주 화요일에 성인.청소년 관계없이 여수 시민이면 누구나 균일가(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단 3D 영화는 제외된다.
한편 순천시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무비데이'로 정해 복합상영관인 메가박스와 CGV 순천점에서 6000원에 상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