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경쟁률 '꿀알바'가 뜬다

알바천국, 꿀알바 채용관으로 구직자맞춤 알바정보 제공

[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인 ‘꿀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꿀알바 채용관’은 구직자들에게 가장 관심이 높은 알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하루 등록되는 1만~1만5000건 이상의 채용정보 중 인기 있는 공고만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굵고 짧은 꿀알바’에서는 단기간에 수입이 좋은 알바, ‘스펙업 꿀알바’에서는 영어·일어·중국어 등 외국어 공부나 취업관련 알바, ‘넝쿨째 굴러온 꿀알바’에서는 의외로 일이 편하거나 만족도가 높은 알바 등을 엄선했다.

특히 ‘이달의 HOT 꿀알바’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꿀알바를 제공한다.

한편 9월에는 ‘광고촬영’ 꿀알바가 구직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유명 광고대행사 TBWA는 광고 촬영장에서 일할 ‘연출팀 보조’ 알바생을 모집한다. 이 알바는 △세트 △조명 △카메라 등 촬영현장 세팅 보조와 운반 작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하루 1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모집인원은 4명이며, 지원마감은 오는 1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