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클럽, 서울…가을 맞이 어린이 캠핑

페이스 페인팅, 미니운동회, 텐트치기 등 '어린이 가을 피크닉'

[프라임경제]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 가을이 다가왔다. 이런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는 오는 15일 '어린이 가을 피크닉'을 개최한다.

'아난티 클럽, 서울'은 깊어가는 가을 어린이 들이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가을 피크닉'을 개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가을 피크닉'은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함께 최근 급 부상중인 캠핑을 결합한 올 데이 프로그램이다.

페이스페인팅, 미니 운동회, 텐트치기, 문패 만들기, 캠핑 푸드 만들기 등 다양하게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저녁에는 공연을 보며 즐기는 풀 사이드 바비큐까지 준비돼 있다.

'어린이 가을 피크닉'은 페이스페인팅과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캠핑 존에서 텐트치기와 텐트에 걸 문패 만들기, 바비큐 요리 만들기로 캠핑을 체험한다.

이어 점심식사 후에는 라켓클럽으로 이동해 청팀·백팀으로 나눠 풍선 전달하기, 장애물 공 옮기기, 힐킬 페널티킥, 줄다리기, 계주 등 단체게임 위주로 구성된 미니 운동회를 열어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도심 속에서 지친 심신을 일깨우고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아난티 클럽, 서울'의 '어린이 가을 피크닉은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가격은 13만5000원에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