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라인몰이 분주하다. 초특가 할인전으로 중무장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추석 상품을 할인가에 제공, 한층 무거워진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情가득 한가위 선물전’을 열고, 6000여개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현대H몰 MD가 추천하는 ‘BEST 추천세트’, 저렴한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실속 선물세트’, 현대백화점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백화점 추천상품’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경북 상주 전통곶감(2만7900원), LA갈비 3kg 선물세트(5만5000원), 목우촌 명품햄세트(3만8500원), 정관장 홍삼정 300g(20만4000원), 신궁전통한과(4만4500원) 등이 준비됐다. 또 ‘현대名家’라는 단독 선물세트를 기획, 함평명품한우(39만원), 영광굴비세트(42만원), 프리미엄 사과배 혼합세트(10만원) 등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를 엄선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매일 선착순 특가에 판매하는 ‘추석특집 굿시리즈’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매일 1개의 추석선물세트를 선정,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6일까지는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추석 필수품인 식생활용품을 선보인다. G마켓은 식생활용품 대표 브랜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해당 브랜드의 선물세트를 독점으로 기획, 판매한다. 추석 직전인 17일부터 25일까지는 각 지자체에서 인증한 고품질 선물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금산 홍삼정’, ‘영광 굴비’, ‘제천 한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상품에는 품질 인증서가 동봉된다.
전 고객에게 할인쿠폰 및 카드사 추가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 회원이면 누구나 9월 한달 동안 최대 10%, 12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옥션(www.auction.co.kr)은 생활용품, 과일, 한우, 건강용품 등 총 300여종의 각종 선물세트를 최고 68% 할인가에 판매하는 ‘2012추석선물대전’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옥션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올킬 선물세트’ 8종, 총 2만4000개 한정수량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10일 ‘유니레버 감동5호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11일에는 ‘과일선물세트’(사과6개, 배6개)를 60% 할인된 1만9900원에, 12일에는 ‘사조참치 8호’를 68%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하루 10가지 상품씩 최고 68% 저렴한 가격에 한정판매한다. 생활선물세트를 비롯 과일, 식품, 건강용품, 한우 등 인기선물세트가 선보이며 각 상품당 최대 1000개, 총 10만개 수량이 준비됐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추석 한수위 쇼핑 혜택전’을 실시한다. 특히 11번가는 장기화된 불경기에 가벼워진 소비자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1만원 미만의 ‘부담 제로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한편,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추석 귀향 시승단도 모집, K3, K5 하이브리드 등 총 5개 차종을 305대 귀향 시승차로 제공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새롭게 선보이는 맞춤형 디지털상품권 20종으로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