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10일 회계 및 내부관리 개선을 위한 경영컨설팅 업무 협약을 체결, 개발원의 향후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동 협약은 개발원의 회계 분야를 포함한 내부 관리 역량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개발원에 기업 컨설턴트들을 파견하게 되며, 회계 분야의 주요 이슈 진단 및 개선방안 도출, 실무자 교육뿐만 아니라 인사 및 조직관리 등의 포괄적인 업무 컨설팅을 통한 경영자문도 제공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라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경영 컨설팅 업무 협약을 계기로 사회공헌 컨설팅을 통한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