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시세이도 매스티지는 스테디셀러 세안제 퍼펙트 휩이 국내 출시 1년 만에 5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퍼펙트휩 클렌징 폼'. |
시세이도는 휩의 인기 비결로 풍부하고 실키한 거품이 모공 속 더러움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생크림 탄력거품을 꼽았다. 세안 시 피부와 가장 직접적으로 닿는 거품에 주목,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는 이 거품을 개발했다. 흰 누에고치 속의 실크 세리신 성분은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하며 피부 수분은 그대로 남기고 더러움만 제거한다.
또한 퍼펙트 휩은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 캠페인 ‘굿_바이 캠페인’도 펼쳤다. 퍼펙트 휩을 구매하면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굿네이버스에 기부돼 구매고객은 자동으로 기부천사가 될 수 있다. 좋은 제품을 사용함과 동시에 기부활동도 할 수 있다는 소비자 반응을 적극 활용했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관계자는 “퍼펙트 휩의 국내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국내 미도입 브랜드였던 마죠리카 마죠르카, 마쉐리 헤어케어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좋은 제품을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