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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변치않는 '명차의 품격'

'클래식 서비스' 오는 21일까지, 보증기간 만료차량 대상

김병호 기자 기자  2012.09.10 11: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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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오는 21일 까지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Classic Service Campaign)'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비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차량의 성능과 수명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하며, 명차의 가치를 다시금 강조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차량은 지난 2006년 12월31일 이전 등록 차량이며, 엔진오일 교환, 브레이크 시스템, 각종 오일 누유상태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총 32개 항목에 대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이 점검항목에 해당되는 순정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 구입 시 20%의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유상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 로고가 새겨진 키링을 증정한다.

더불어 각 브랜드별로 차량 장기 보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얄 어워드(Royal Award)'도 함께 진행한다. 최초의 차량 구매자이자 가장 오랫동안 차량을 소유한 재규어 고객 2명, 랜드로버 고객 1명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한 '베스트 스타일리쉬(Best stylish)'상을 수상한 고객에게도 100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가 주어진다.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14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대기시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의 소중한 차량을 좀 더 오래,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활동"이라며 "향후 다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