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작 초연 주크박스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2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마지막 2주 동안 굿바이 40% 할인을 진행한다.
지난 6월22일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은 전국민에게 익숙한 KBS 장수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포맷에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인터파크 관람평점 9.1점을 기록하며 창작 초연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의 굿바이 40%할인은 마지막 공연인 23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은 '스트릿 라이프'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은 성재준 연출, 원미솔 음악감독, 정도영 안무가가 재결합한 작품으로 서현철, 이기찬, 김보경, 정상훈, 김대종 등 개성 있는 실력파 배우들의 참여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