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컨텍센터협회가 지난 6일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 패션교육장에서 ‘코칭의 재발견, 파워 코칭’ 강좌를 열었다.
이날 컨택센터 매니저 및 강좌를 희망하는 컨택센터 관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스티엠 추미애 강사가 ‘파워 코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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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칭의 재발견, 파워 코칭’의 주제로 예스티엠 추미애 강사와 컨택센터 관리자들이 모여 성공적인 코칭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
추 강사는 “2급 조련사는 회초리로 말을 때려 길들이고, 1급 조련사는 당근과 회초리를 함께 사용해야 된다”며 “특급 조련사는 회초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당근으로만 훈련시켜 훌륭한 말을 길러낸다”고 코칭하는 리더의 태도를 강조했다.
이어 “경청과 공감을 통한 이해와 인정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한 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코칭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 강사는 △상황별 코칭 유형 △성공적 코칭의 프로세스 △성공적 코칭을 돕는 3요소 등의 주제로 강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