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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원금보장 'DLS 178호' 수익률 28.97%로 상환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9.07 0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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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파생결합증권(DLS) 178호가 29%에 가까운 우수한 수익률을 올리고 만기 상환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판매된 DLS 178호는 원금보장형으로, 옥수수와 대두 선물이 기준가격대비 40% 초과 상승하지 않으면 상승분의 1.7배(참여율 170%)의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투자기간 자산가격이 평균 17.04% 상승, 1.7배 참여율 반영 수익률 28.97%로 1년 6개월 만에 만기 상환됐다.

이 증권사 이재신 FICC상품팀장은 "이번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28.97%의 높은 수익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수익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품개발로 고객들의 성공투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