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이 오는 13일 '제2회 통증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건강강좌에서는 다양한 통증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법이 소개된다.
이대목동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학수 교수가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허리, 목 디스크'를 주제로, 우재희 전임의가 '대상포진 통증, 빨리 치료해야 된다'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강의 후에는 이들 전문의와의 무료 상담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석자들에게는 운동밴드와 '일반인을 위한 통증 클리닉' 책자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