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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컵 조정대회서 가족 사생대회

총 172점 출품…아이패드 및 디지털카메라 등 경품 수여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9.07 0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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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TX그룹은 지난 6일 중구 후암로에 위치한 남산타워 본사에서 ‘STX 가족 사생대회 그림소풍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STX그룹은 중구 후암로에 위치한 남산타워 본사에서 ‘STX 가족 사생대회 그림소풍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STX 이종철 부회장과 인재개발본부 황해룡 전무 등 임직원 및 수상자들 50여명이 참석했다.

‘2012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부대행사로 지난달 18일 열린 ‘가족 사생대회 그림소풍’은 △유치부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고등부로 나눠 ‘내가 본 STX 조정경기 대회’를 주제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가족 사생대회’에는 총 17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출품작은 미학·디자인 전공자로 구성된 사내 전문가와 임직원 투표를 거쳐 STX 회장상, 대한조정협회장상 등 수상자가 선정됐다. 부상으로 아이패드와 디지털카메라, 자전거 등과 같은 다양한 경품을 수여했다.

한편, STX그룹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는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선수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 조정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