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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제33차 고용정책심의회 열어

노·사 대표, 민간 고용 전문가 및 정부 위원 참석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9.06 17: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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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는 '제33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6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고용노동부장관을 비롯해 노·사대표, 민간 고용 전문가와 국토해양부 차관,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측 위원을 포함해 고용정책심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했다.

고용정책심의회는 지난 1년간 정부가 추진해 온 '열린고용' 정책의 성과 및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 결과를 보고받고 제3차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효율화방안 등을 심의한다.

고용정책심의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고용관련 주요시책을 심의하는 회의체로, 지금까지 32차에 걸쳐 개최된 바 있다.